
어디선가 레이니어체리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코스트코에 지난 토요일에 부리나케 달려감.
젤 사람 많은 시간대에 가서 주차하는데 20분은 걸리고 ㅠㅠ
체리🍒에 대한 욕망이 넘 컸나봄 ❤
3파운드. 1.36kg
23,990원

보통 아는 빨간 체리는 19,990원이었던듯.
2팩 사려다가 욕심 버리고 한팩 겟!

집으로 돌아와서 시식.
헉...
엄청 달다
달달허고도 달달한 체리임.
그리고 몰캉하기보다는 약간 자두 같은 느낌의 아삭하고 탄탄한 과육과 달콤함이 느껴짐.
맛있기는 하다.
근데 좀 너무 달아서....쓰흡....
초2는 색깔이 비호감이라고 보통체리가 좋다하고 .
쩜쩜쩜....
생각보다 냉장고에서 보관은 꽤 되는 편🤔
엄청 빨리 물러지진 않는다.
내돈내산 레이니어체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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