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사서 딱 한번 입은 트레이닝복 하의에 구멍을 내서옴...

여러 수선집을 전전했지만 소재 특성상 기워서 수선은 안되고 자수를 놓거나 와펜? 스티커?를 붙여보라고 추천하심.
자수집에도 가봤지만 너무 내스타일이 아니어서 다시 나오고 인터넷으로 검색...
빨리 받고싶어서 찾다보니 다이소에 팔고 집 근처 다이소 방문. 아 근데 작은 와펜이 없네.

마블이 딱히 취향도 아니고 너무 큰 느낌도 들었지만 일단 사옴.
다리미를 수년만에 꺼내봄.

흠.... 너무 튀는것 같다.
초딩은 과연 어떤 반응일지.... 🤔
한번 붙인 건 떼지도 못한다는데...
어차피 구멍난 채로 버려지느니 시도해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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