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철에만 나오는 꼬막비빔밥
작년에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오늘 보자마자 집어왔음.

작년이랑 구성은 똑같다.
밥 위에 양념된 꼬막이 놓여있고 김가루와 고추가 조굼 올려져있는...

양이 엄청난 걸 이번에는 미리 알고 있어서
400미리 글라스락에 꼬막을 덜어놓았음.
꽉 차고도 아직 한참 남음 ㅎㅎㅎ

중간에 아예 뻥 비우고 꼬막만 수북히 담긴 형태.
역시 코스트코 양 하나는 끝내줌
얼렁뚱땅 눈속임 없고...👍

참기름만 조금 더 추가해서 따뜻한 밥에 쓱싹..
핵꿀맛.
내돈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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