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언덕 꼴라메르까토, 베이크하우스 다녀왔어요.(cola mercato, bake house)

안녕하세요,

 

지난번 달맞이 포스팅 명품코다리찜과 메르씨엘에 이어 달맞이 3탄입니다.

 

 

2019/06/19 - [dining ] - 해운대 달맞이 메르씨엘 Merciel. 분위기, 전망, 음식 모두모두 굳굳!!!

해운대 달맞이 메르씨엘 Merciel. 분위기, 전망, 음식 모두모두 굳굳!!!

2019/06/10 - [dining ] - 달맞이 언덕 맛집 명품코다리찜 + 할리스 뷰 대박!!!

달맞이 언덕 맛집 명품코다리찜 + 할리스 뷰 대박!!!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꼴라 메르까토! (COLA MERCATO)

그런데 딱 12시에 문을 연다고 해서 조금 일찍 간바람에 바로 아래층에 있는 베이크하우스부터 들렀어요.

베이크하우스는 11시부터 오픈입니다.

 

베이크하우스 입구

 

 

베이크하우스 내부

 

여기도 초록초록이들을 곳곳에 배치해서 편안하고 싱그러운 느낌이네요.

 

바로 오픈되어 있는 카페 바리스타 구역.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음료도 새로 나왔어요. 수박 히비스커스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에뻐요.

 

베이킹하는 곳도 보여서 살짝 찍어봤어요.

 

여기서도 간단하게 음료와 구입하신 빵을 드실 수 있어요.

엄청 맛있어 보이는 케익 ...조각으로도 있고 홀로 구매할 수도 있네요.

 

 

 

오후에 출출할 때 먹으려고 몇가지 간식거리할 빵을 사들고 5층의 꼴라메르까토로 올라갔어요.

 

 

입구에 스페셜디너코스가 있네요. 79천원입니다.

영업시간은 점심은 12시부터 저녁은 18시부터입니다.

브레이크타임 16시~18시까지 있습니다.

 

꼴라메르까토 내부

내부2.

실내에서 바깥을 바라본 풍경.

테라스 자리.

지금은 더워져서 테라스에 앉는 게 아무래도 무리겠죠.

날씨 좋을 때 야외에 앉아서 바다 바라보며 식사하는 것도 꽤

분위기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저녁에는 광안대교도 보이고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

 

처음으로  들어가서 아무도 아직 없어서 편하게 사진을 좀 찍었어요.

 

카운터 뒷편으로는 룸이 보이네요.

 

아...지금 보니 가격이 잘렸네요 ㅠㅠ 이 페이지는 2~3만원대였습니다.

 

코스 메뉴가 따로 구비 되어 있어요.

저희는 단품으로 먹을 거라 패스~~.

 

스테이크와 디저트 메뉴

 

메뉴 제일 뒷장에 보니 대관에 관한 내용입니다.

 

메뉴를 정독한 다음 주문을 하였습니다.

음식은 다 같이 나눠먹을 거라 하니 약간은 코스처럼 하나하나 차례로 주시더라구요.

아마 각자 먹는다고 하였으면

한꺼번에 다 내줬겠죠.

 

이건 식전빵으로 나온 치아바타.

조금 전에 다녀온 베이크하우스에서 플레인치아바타라고 팔고있던데 같은 거네요.

다른 치아바타 사길 잘 했다 싶었어요.

 

고르곤졸라 애플 피자- 사과를 얇게 슬라이스 해서 같이 올렸는데 맛이 괜찮아요.

한우 크림 생면 파스타- 생면인지는 먹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면은 페투치니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파파르델레인가봐요. 페투치니보다 더 넓적한 면이래요.

 

새우 알리올리오.

 이건 말을 아끼겠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큰 새우가 찹되어 들어간 걸 안 좋아해서요.

 

양송이크림리조또- 제일 맛있었어요.

양송이가 보통 아주 작게 다져져서 들어가는데

여긴 큼직큼직 팍팍 넣어서 저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분들도 이게 제일 입에 맞으셨는지

이 그릇만큼은 설거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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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한번 드리고 포스팅 마무리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