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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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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종류의 소득 소득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이 있다고 한다. 내가 10년 넘게 메이저로 창출하고 있는 소득은 근로소득이다. 내 한몸을 하루에 10시간씩 회사에 갖다줘야지 돈이 들어온다는 것. 그러다 작년쯤부터인가 경제적 자유, 시간부자 등의 단어들을 언뜻언뜻 듣게 되고, 출간된지 10년도 훨씬 지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올해 읽어보았다. 뒤통수를 한대 크게 얻어맞은 기분이 들고... 그리고 영리한 유투브는 나를 그런 알고리즘이 가득한 영상들로 이끌어주었다. 내가 올해초 근로소득 외에도 근로소득만큼 벌어보는 시스템을 구축해보자 결심하고서... (무엇이든지 실행이 중요한 법이니까, 실행 후 수정, 요런 문구도 어느 책에선가 보았다. 백만장자의 시크릿? 이런 책이었던듯.) 1. 블로그 글 작성- 애드고시 통과..
구글 애드센스 승인!!!(일명 애드고시 통과하기) 에드센스 승인이 8월 14일에 났으니 3개월이 지났다.5월 30일에 블로그 처음 시작하여 매일1개 게시물은 무리인 듯하여 이틀에 하나씩은 올리려고 노력했고,1000자 이상 쓰라는 것, 카테고리를 중구난방 하지말것 등등때문에 일단 갤러리에 제일 저장이 많이 되어있는 요식업소로 시작하였다.카테고리를 다이닝으로 정하고 게시물을 올리다가 티스토리 구버전이 훨씬 편하다는 것을 한참 뒤에 알게 됨. ㅠㅠㅠㅠㅠㅠㅠ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 올리는 것도 꽤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15개쯤 올렸을 떄 구글에 접수해보았지만 땡....그러고나서 구글 애너리틱스를 깔고 난리를 치다가포스팅하는 것도 시들해질 무렵.날도 더워지고 만사 귀찮아지며 7월 중순 이후로는 포스팅 없었음. 다시 한번 구글에 애드센스 접수를 ..
티동이 입양기♥(티벳버섯 키우기) 티동이라는 애칭으로 보통 불리는 티벳버섯, 케피르 유산균.티벳의 승려들이 애용하는 유산균이어서 티벳버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 들었다.실제 버섯은 아닌데, 생긴 모양이 약간 버섯 같아 보이기도 하고 ㅎㅎㅎ 처음 받아서 얼마 안 될 때의 모습임. 8월의 어느날 티벳버섯을 구했다.사실 구했다기 보다는 내 돈 주고 샀음.보통 무료분양도 많지만 그때는 티벳버섯만 먹으면 자질구레한 염증이나 가려움증 등이 싹 사라질꺼만 같아서 그냥 사버렸다. 3달 정도 복용한 결과 꼭 그렇지는 않다는...물론 2~3주 열심히 먹다보니 약간 지겨워지고 질리기도 하고 집을 하루 이틀 비우기도 하고...그래서 냉장고에 그냥 보관만 했던 날도 띄엄띄엄있고.. 처음에는 열탕소독을 다 해서 보관함. 몇 개 없는 티동이를 저 400미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