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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ing

JR KYUSHU STATION HOTEL KOKURA 고쿠라스테이션호텔, 모지코역 가는 길.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호텔 로비.

로비는 7층임.

 

깔끔한 로비에 조식을 먹는 식당이 같이 붙어있다.

객실 복도-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고 정갈함.
싱글룸 전경

방에 들어갔더니 엄청 밝은 대낮인데도 암막커튼 덕분에 깜깜했음.

 

암막커튼 하나 걷었더니 속커튼 뒤로 전망이 보인다.

 

남쪽 방향을 바라보고있음. 모노레일 뷰!!!
왼쪽 편에 있는 I'M 쇼핑몰, LOFT와 무인양품이 있다.

쇼핑몰은 JR고쿠라역 2층에서 바로 연결도 가능함.

 

바지 펴주는 기계!!

이런건 처음 봤는데 출장 왔을때 정장바지 구김간 거 펴주기에 좋을거 같다. 써보진 않음. ㅎㅎ

 

어메너티도 다 준비되어 있는 욕실. 칫솔 치약까지 다 있는 게 좋다!!
그냥 깔끔함. 비데는 언제나 어디서나 있는듯.
짐만 내려놓고 이제 나갈 준비해야지...

 

왕복 560엔 - 미리 왕복으로 티케팅함.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 차 타려고 뛰어가는 듯한 학생.

 

모지코역

 

모지코역- 새로이 리모델링된 모지코역.

모지코는 일본이면서 일본 같지 않은 레트로풍이라고 해서 찾아가봄.

날씨는 이날따라 어마어마하게 좋아서 걸어다니기에 너무나도 완벽했음.

모지코역도 새로 단장한지 얼마 안 돼서 깔끔하고 옛 감성은 그대로 살렸음.

모지코는 사진 찍고 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그까지인듯...

 

더 자세한 모지코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 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