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한와담 가보셨나요??
전 처음에 가보고서는 천국인줄...
이 세상에서 맛 볼 수 있는 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고기를 먹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뒤로 두세번 연달아서 갔죠 ㅋ
물~~~론 첫날의 감흥이 제일 크긴 하지만 여전히 맛있는 곳입니다.
일단 위치부터 보고 가실께요
저번에 포스팅했던 오발탄 바로 맞은편이랍니다.
이 거리가 맛있는 식당 특히 고기식당이 가득한 거 같아요 ♥
한와담 점심 저녁 메뉴 다르구요.
예상대로 저녁에는 점심특선 같은 식사는 없고 고기류 드시고 찌개 드시거나 그런 수순입니다.
여긴 정말 사람 수대로 딱 맞춰 드셔야 함.
맛있다고 욕심내서 1인분 더 시키는 순간 ㅠㅠ
아까워서 꾸역꾸역 먹게 되더라구요.
점심시간에 먼저 가본모습 보여드릴께요!
테이블에 세로 공간이 저렇게 파져있어서 물도 들어있고,
집게며 칼, 가위 등이 들어있어서 구워주시기 편리하겠더라구요.
한우 와인 담소 앞글자 따서 한와담 ㅎㅎㅎ
이후로 정신없이 먹어서 다 굽힌 고기 사진이 없네요 ㅠㅠ
팬이 깨끗한 거 보이사죠?? 고기 전멸 ㅋㅋ
점심특선이라 밥과 찌개까지 포함입니다. 고기양이 적다고 실망 마시고 이 찌개도 엄청 맛있으니 배를 조금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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