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 마린시티 연안식당 - 밥도둑 해산물 회무침 비빔밥 맛있는 집. 안녕하세요, 멜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연안식당'입니다. 여기는 마린시티에서 가장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광안대교와 바다가 쫙 펼쳐진 곳에 있어서 마음까지 뻥 뚫린답니다. 요렇게 바로 앞에 방파제가 있구요. 방파제 바로 앞에 있습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 날은 눈부신 햇살 보는대로 좋고, 흐리거나 비오는 날도 그런대로의 또 운치가 있더라구요. 언제라도 바다를 보는 것은 좋습니다. 차를 세워두고 이제 식당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국수와 물회 메뉴가 새로 나왔네요. 기대감이 점점 올라갑니다. 11시에 오픈해서 15시까지 점심영업 그리고 17시부터 저녁영업이네요. 밤 10시에 마치니 참고하세요. 주차는 아델리스 주차장에 2시간까지 가능하다 합니다. (같이 간판 붙어있는 꽁시꽁.. 해운대 마린시티 닭한마리 ♥ 육수가 끝내줍니다. 안녕하세요, 멜린입니다. 오늘은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닭한마리 소개해드릴께요. 저는 이 포스팅을 하기 전까지 '닭한마리'라는 메뉴가 있는 줄 몰랐어요. 그런데 서울에는 많다더라구요 ㅠㅠ 저는 이 집만의 시그니쳐 메뉴인줄 ㅋㅋㅋ 창가자리에서 바라본 바깥 뷰입니다. 이날은 조금 흐렸는데, 해운대 바다도 보이고 하늘도 훤하게 보여서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입구의 모습. 한일 오르듀 3층에 있어요.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sns에 태그 달아서 올리면 공짜로 뭐 주시기도 한대요! 여기 원래 찜닭집이었던 거 같아요. 집기류에는 찜닭집 로고가 새겨진 게 많이 있더라구요. 아기의자도 비치되어있어요. 어린 자녀들이랑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매운 거 없이 고기만 살살 발라줘도 잘 먹겠어요 ~~ 기본 상차림입.. 마린시티 오렌지상가 맛집 베트남음식점 포백(pho bac) 안녕하세요, 멜린입니다. 요즘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밥보다는 국수가 땡기는 계절이 온 거 같아요. 마린시티에 포백이라는 베트남음식점이 생겼는데(사실 생긴지는 좀 되었어요.) 왠지 입구에 키오스크 있고 해서 처음에는 꺼려지더라구요. 그런데 맛있다는 소문이 슬 도는 거 같아서 한번 가보고 괜찮아서 연속 두번 더 다녀왔어요. ㅎㅎㅎ 오렌지상가 1층에 딱 자리잡고 있어요. 예전에 설렁탕 집이 있었는데 말이죠 흠흠.. 간판에 여기가 본점이라길래 잉?? 하면서 일단 입장. 문에 들어서자마자 키오스크가 반겨줍니다. 여기서 주문 하시고 착석하시면 됩니다. 혹시 카드나 현금 없어도 삼성페이만 갖고 가시더라도 걱정마세요. 신용카드 넣는 곳에 대고 있으면 ok. 요즘 주유소나 여러 패스트푸드점에서도 보통 그렇게 작동되더라.. 해운대 달맞이언덕 꼴라메르까토, 베이크하우스 다녀왔어요.(cola mercato, bake house) 안녕하세요, 지난번 달맞이 포스팅 명품코다리찜과 메르씨엘에 이어 달맞이 3탄입니다. 2019/06/19 - [dining ] - 해운대 달맞이 메르씨엘 Merciel. 분위기, 전망, 음식 모두모두 굳굳!!! 해운대 달맞이 메르씨엘 Merciel. 분위기, 전망, 음식 모두모두 굳굳!!!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달맞이에 있는 아주 분위기 좋고 로맨틱하고 맛있는 곳인 메르씨엘 Merciel을 소개해드릴께요. mer=바다, ciel=하늘 이렇게 불어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서 찾아봤는데 맞더라구요.. meline.tistory.com 2019/06/10 - [dining ] - 달맞이 언덕 맛집 명품코다리찜 + 할리스 뷰 대박!!! 달맞이 언덕 맛집 명품코다리찜 + 할리스 뷰 대박!!! 안녕하세요,.. 그린노마드 green nomad, 망미단길 식물카페 안녕하세요- 요즘 ~단길이 유행이긴 한가봐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망미단길에 있는 그린노마드입니다. 디지털노마드라는 용어를 요즘 많이 쓰잖아요. 지구 어디에서나 디지털로 무장된(?) 유목민이라고... 그린 노마드는 식물원 같은 카페에요. 위치 먼저 보고 가실께요. 여기 코스트코 맞은편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요. F1963이 몇년 전에 생기면서 그 안에 테라로사도 들어오고 확실히 망미단길을 점점 구축해가는 거 같아요. ㅎㅎ 월요일 휴무 11:00~ 23:00 노키즈존 입구 전경. 옆집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주택이었죠. 그런데 이렇게 멋진 공간으로 변신했어요 ㄷㄷㄷ 입구에는 그린노마드 인장이 콱 찍혀있는 간판이 있네요. 실내로 들어갔더니 무심한듯 놓여있는 선인장들...그치만 절대 무심하게 놓인 게 아니란 .. 송정 배가왕- 칼국수가 맛있어서 줄 서는 집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국수 좋아하시나요ㅡ 비 오는 날도 땡기고 요즘은 칼국수에 빠져서 종종 먹으러 다니곤 해요. 송정에 배가왕이라고 지금 이 자리에 있은지 3년 정도 되었나 그런데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11시부터 영업시작인데 12시에 가면 줄 서 있어요 ㅠ.ㅠ 송정에서 구덕포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어요. 바다를 바로 마주보고 있어서 자리 잘 잡으면 시원한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죠. ㅎㅎㅎ 차 가지고 가시면 가게 앞에 주차 하시면 되는데 붐비는 시간대에는 도로에도 ㅡㅡ;;;; 벽에 적힌 영어 설명문을 자세히 읽다가 마지막에 빵 터져버렸음. order in Korean ㅋㅋㅋㅋ 막 저기 적힌 설명대로 영어로 주문하는 거 상상하니 너무 웃기더라구요. 드디어 냉콩국수가 먼저 나왔어요. 전 콩국을 그.. JR KYUSHU STATION HOTEL KOKURA 고쿠라스테이션호텔, 모지코역 가는 길.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호텔 로비. 로비는 7층임. 깔끔한 로비에 조식을 먹는 식당이 같이 붙어있다. 방에 들어갔더니 엄청 밝은 대낮인데도 암막커튼 덕분에 깜깜했음. 쇼핑몰은 JR고쿠라역 2층에서 바로 연결도 가능함. 이런건 처음 봤는데 출장 왔을때 정장바지 구김간 거 펴주기에 좋을거 같다. 써보진 않음. ㅎㅎ 모지코는 일본이면서 일본 같지 않은 레트로풍이라고 해서 찾아가봄. 날씨는 이날따라 어마어마하게 좋아서 걸어다니기에 너무나도 완벽했음. 모지코역도 새로 단장한지 얼마 안 돼서 깔끔하고 옛 감성은 그대로 살렸음. 모지코는 사진 찍고 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그까지인듯... 더 자세한 모지코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 번으로~~~ 수영 엄용백 돼지국밥-돼지국밥의 차원을 넘어선 곳♡♡♡ 사실 처음부터 엄용백돼지국밥을 가려했던 것은 아니었어요. 다른 횟집을 가려고 수영에 갔다가 웨이팅이 길어서 갈어놓고 한바퀴 걸어보자는 심정으로 돌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처음 보고선 여기는 뭐지?? 세트장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나쁘게 이질적이라는 것이 아니라 신선하고 식당 특히나 국밥집으로 보기엔 너무나 깔끔하고 예뻤기 때문이죠. 옛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식당은 코너 전면에 보이는 유리문으로는 못 들어가고 코너 옆으로 돌면 대문이 나오는데 이쪽으로 들어가셔야 돼요. 대문 들어가서 오른쪽에는 화장실이 따로 있구요. 메인 건물 앞에 대기 리스트 올리는 태블릿이 있어요. 리스트 올리면서 주문도 바로 한답니다. 아무래도 착석후 주문하면 더 늦어지는데 미리 주문해놓으니 좋더라구요. .. 이전 1 2 3 4 다음